갤럭시 기어 s3 간단한 사용기

사용기라고 하기도 뭐한 갤럭시 기어 s3 감상기 정도입니다

하도 궁금해서 삼성프라자 부산본점 가서 보고 왔네요

디자인은 현존하는...제가 직접 본 스마트 워치 중에는 가장 시계 같은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2종류가 있고

직원분 말로는 각각 LTE버전, 블루투스 버전이 있다고 합니다

방수,방진도 IP68(수심 1.5m, 30분이내 일시적 침수에 대해 방수기능)을 지원하네요

시계로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레저 기능이 강조되서 그런지, 고도 기압계 기능도 있네요

제가 즐겨 차던 시계랑 같이 차봤습니다 저 시계가 아마 지름이 42mm 정도 일텐데

비슷하거나 기어s3가 조금 더 큰 느낌이었습니다

기어s3도 타이젠을 탑재했는데 꽤나 쾌적했습니다

느리단 느낌은 1도 받지 못했습니다

스마트워치의 장점인 다양한 워치 페이스가 꽤나 사실적으로 보입니다

배터리 스펙상으로는 최대 3~4일 정도 간다고 되어 있지만

길어야 2틀정도일거 같지만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 알수가 없네요

기어s2와 기어s3 크기 비교입니다

기어s2 크기가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s3를 보고 나니 s3가 더 크기가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스마트밴드,시계등에 탑재되는 심박수 체크를 테스트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는 않더라고요

직원분이 심박수 체크할때는 움직이지 마라는데...그러면 별 의미가 있나 싶더라고요

곧 iOS도 지원한다고 하고 애플워치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꽤나 끌리더라고요

하지만 스마트워치의 가장 큰 단점인 배터리가 아직도 구매에 걸림돌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