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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드,일본영화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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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이별 그뒤에도(さよならのつづき)'
서로 결혼을 약속한 날 사고로 남자는 세상을 떠나고 남자의 심장이 다른 남자에게 이식된다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는 심장을 시작해 준 남자의 기억이 떠오르고...

 

제가 좋아하는 일본 배우가 나가사와 마사미, 아리무라 카스미 두명인데
특히 아리무라 카스미의 작품의 거의 다 봤을 정도로 엄청난 팬이지만 이 드라마는 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시놉시스만 봐도 이야기가 어떻게 흘려갈지 대충 다 보이고
에이 설마 하는게 진짜 일어나고 대사로 읆어집니다
뻔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수도 있었을텐데 엄청 지루하고 현실감도 없습니다
아리무라 카스미의 매력적인 모습이 그나마 볼만한 정도지만
이것만으로 보기엔 너무 힘든 드라마입니다

 

중간 부분은 정말 보기 힘들 정도로 지루했습니다
켄타로, 아리무라 카스미 팬이 아니라면 보기 힘들지도

간단한 감상기

"영화 한편으로 만들었어야 될 드라마"

점수는
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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