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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여행 마지막날 ...담양...

다모 촬영지로 유명한 대나무숲에 해가 무렵에 도착해서...

내일 다시 오기도 뭐해서 들어갔다가.......산에서 길을 잃었다...

저쪽에 작은 호수 같은게 보여서...그거 보러 이상한 길로 들었갔다가....나오는 길을 못찾아서

헤매다 보니.....산을 넘어버렸다...^^;

들어간 입구 반대편...고속도로로 나와서...공사하던 사람차 얻어타고...한참 걸은 후에야

입구에 도착했다....

 너무 무서워서 정말 울뻔했다...하마터면...나이 스물여섯 쳐먹고...길잃고 울뻔했다...쳇..ㅋ

 

원래는 땅끝마을쪽으로 갔다가...올려고 했는데...진이 다 빠져서.....이날....

바로 집으로 와버렸다........겁쟁이 녀석...ㅋㅋ



담양
대나무숲

메타 세콰이어 도로...지금은 차없는 거리가 됐다카는거 같던데....꼭 다시 가봐야지...


 이때가....정말 어두울때였는데....사진은 디게 밝게 나와버렸네...

너무 무서워서 정말 울뻔했다...하마터면...나이 스물여섯 쳐먹고...길잃고 울뻔했다.....

 원래는 땅끝마을쪽으로 갔다가...올려고 했는데...진이 빠져서.....이날....

바로 집으로 와버렸다........겁쟁이 녀석...ㅋㅋ

 

 

 

 

 

 

메타 세콰이어 도로...지금은 차없는 거리가 됐다카는거 같던데.... 다시 가봐야지...

 

 이때가....정말 어두울때였는데....사진은 디게 밝게 나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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