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간단한 사용기!!!

참다 참다 못해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PS2, 드림캐스트, 게임보이 시절

 미친듯이 게임하고 그 이후로는 거의 처음인 콘솔이네요

플스4를 살까 고민하다 스위치를 산건 친구한테 XBOX를 빌려봤지만

이상하게 안하게 되더라고요

닌텐도 스위치는 휴대용으로도 할수 있어 편하게 할수 있을거 같아 구매하게 됐습니다

허접한 하드웨어 개발자 입장에서 우와! 이런걸 어떻게 구성하고 어떻게 만들었지

싶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엄청 난거 같습니다

요소요소마다 디테일도 엄청난거 같고요

게임기 크기도 작아서 어디든 놓아두기에 부담없는 크기입니다

게임은 꼭 해야 된다는 젤다(이거 때문에 구매했다고 봐도)와

별로 좋아하지 않은 마리오 카트를 구매했습니다

마리오 카트는 오로지 조카를 위해서...

이제 KTX 타고 서울등 갈때 들고 다니면 심심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근데!! 아직 게임이 너무너무 없네요

저는 다른건 다 필요없고 위닝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젤다를 잠깐 즐겨봤는데 미친듯이 재밌다는 느낌보단

이상하게 자꾸 하게 되는? 그런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유도도 엄청나고요

간단한 사용기

"게임이 너무 없다!!

하드웨어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