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홀(MiWhole) 베이스보드 전기 히터 간단한 사용기!!

 

온풍기 사용했었는데 온풍기는 바로 앞에만 따뜻해서

공기까지 데워주는 미홀 베이스보드 전기히터를 구매했습니다

 

 

 

가습기가 달린 버전과 일반 버전이 있는데 저는 일반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전기 히터에 왜 가습기가 달려 있지 했는데 

히터를 오래 사용하니 집이 엄청 건조해지네요

가습기 버전은 앱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대신 크기도 조금 더 크고 출력도 아주 쪼금 더 쎄고요

 

 

 

크기도 일반형이 가로 약 1미터 정도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큰 느낌은 없네요

보통 집 안 온도가 10도 정도 되는데

30분 정도 틀어놓으니 19도까지 올라가네요

집이 추운편이라 설정한 온도까지 올라갈까 했는데

26도까지 올려봤는데 설정 온도까지 올라가네요

 

 

 

파워는 1단계, 2단계가 있는데

1단계가 1000와트 정도, 2단계가 2000와트 정도네요

1단계로 온도 올리기는 좀 오래 걸리고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1단계로 바뀌면서 온도가 유지 됩니다

리모컨도 있어서 타이머 등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전원을 끄면 잠시 후에 텅하는 소리가 나서 신경 쓰이긴 하네요

생각보다 소리도 커서 놀랄때도 있네요

 

 

 

전기세가 좀 걱정이긴 하는데

너무 따뜻해서 자주 틀듯 하네요

그래봤자 제 사용 기준에선 3만원 정도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간단한 사용기

"전기세만 아니면 하루 종일 틀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