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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부산 볼륨매직 잘하는 곳을 추천하는 글은 아닙니다


곱슬머리가 싫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일년에 2~3회 계속 볼륨매직을 해오면서 느낀점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디가 잘하는지 몰라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화미주, 이가자등 비싼곳에서도 많이 하기도 했지만

결론은 어디서 하든 거기서 거기인 느낌입니다


화미주, 이가자 이런곳에서 하면 서비스도 좋지만 이런곳은 보통

작업할때 메인 한명이랑 서브 한명이 붙습니다(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러다 보니 두분의 스타일이나 실력이 달라 반쪽만 잘되거나 앞뒤 또는 좌우가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잘못 됐을때 그나마 미안해하고 서비스 같은걸 해준다는게 좋은 점 같지만

머리가 망했는데 서비스가 좋아봤자죠 저는 잘못되도 뭐라고 못하는 성격이라 대부분 그냥 넘어갔습니다

화미주 부산에 유명한곳 몇군데 가봤지만 머리가 탄적도 있고 제대로 안된 경우도 많습니다

이가자에서도 똑같이 머리 다 타서 다 잘라낸적도 있고요


문제는 인터넷에서 잘한다는 곳 찾아갔는데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어떤곳은 사진 가져가서 혹시 볼륨매직 하면 이런식으로 되냐고 하니깐

이건 너무 쉽다면서 당연히 된다고 엄청 자신만만해 하시고 뻐기기 까지 하시더군요


근데 머리 하고 몇일 후에 친구 만나러 갔더니

'너 매직 할때 됐다고 매직 안하냐?'고 하더군요^^;


허접한 결론은 거기서 거기

그냥 발품 팔면서 모험하면서 좋은곳을 찾을 수 밖에 없다? 정도 일듯한데

처음엔 잘해줘서 담에 가면 또 이상하게 해줘서 다른 곳으로 옮긴 적도 많아서

참 어려운 문제네요


이번에도 인터넷보고 볼륨매직하고 망해서 쓰는 망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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