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추천] '바쿠만' 간단한 감상기

그동안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봤네요

데스노트를 엄청 재미나게 봐서 너무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만화책도 처음에 5권까지 사다가 귀찮아서 안보게 됐는데 벌써 완결이 되었었네요

영화와 만화책이 완전히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만화책으로 본곳까지는 거의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간단한 스토리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보이려다? 친구에게 넘어가? 소년 점프 연재를 목표로 만화를 그려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별 다를거 없어 보이는 스토리지만

만화같은 연출과 만화가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 그런 영화인거 같습니다

일드 '중판출래'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바람의 검심 남자 주인공과 코마츠 나나가 엄청 매력적으로 나오네요

일본은 만화 원작 영화의 퀄리티가 꽤 좋은거 같습니다

작화 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한 영화인듯합니다

점수는

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