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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의 나라(忍びの国)'


돈이라면 뭐든 하는 닌자들이 사는 마을...그 마을에 전쟁이 벌어지면서

인간의 욕망의 끝을 아주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시작부터 보여지는 액션 장면이 꽤나 훌륭합니다

액션과 전쟁씬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바람의 검심 이후 일본 영화에서는 처음 느껴보는 스릴같은게 있습니다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무난하고

사극이지만 일본에 대한 이해없이도 쉽게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유일한(?) 여자 주인공인 이시하라 사토미도 매력적이고 오랜만에 재밌는 일본영화를 본거 같네요


간단한 감상평

"돈이면 뭐든 되는 현대사회를 풍자한 사극?"


점수는

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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