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오 루시!' 간단한 감상기

'오 루시!(オー・ルーシー)'

무료하고 외로운 삶을 지내던 중년 여성 '세츠코'가 조카 때문에 어쩔수 없이

듣게 된 영어 수업에서 '존'을 만나서 사랑에 빠져버린다

그러나 '존'은 미국으로 떠나버리고...

그녀는 이런저런 핑계로 사랑하는 '존'을 찾아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100%를 받았을 정도로

꽤 신선한 이야기지만 밝지않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세츠코'역을 맡은 '테라지마 시노부'의 미친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면 많은 생각이 드는 그런 영화네요

간단한 감상기

"알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는 영화"

점수는

8.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