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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ちょっと今から仕事やめてくる)


매번 실수만 하고 실적도 올리지 못하는 회사원 '아오야마'

회사가는게 죽기 보다 싫은 그는 점점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결국 자살을 선택하려 지하철에 몸을 던지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가 그의 목숨을 살려준다...

그렇게 둘은 점점 친해지게 되고 다시 삶의 희망을 찾으려는 순간 그를 구해준 '야마모토'는

자기 동창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고...



요즘따라 이상하게 일하기 싫고 사람만나기도 싫은 지금...

나한테 딱맞는 영화라 생각하고 기대를 하고 본 영화입니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법...

너무 식상한 전개...너무 뻔한 이야기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전 이상하게 '후쿠시 소우타' 이 배우 연기가 아직도 어색하게만 느껴지네요

실제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분의 연기에 집중을 할 수가 없네요

어떤 영화, 드라마에서도요



간단한 감상평

"오랜만에 보는 일본식 뻔한 전개, 뻔한 감동

소재만 좋은 영화?"


점수는

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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