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본업24(Jawbone UP 24) 간단한 사용기

조본업24가 너무 싸게 풀려서(14$) 그냥 조본업 쓰지도 않으면서 구매해 버렸네요

원래 포장이 이렇게 되어 있는건지 벌크인지...조본업 살때는 이쁘게 포장되어 있던데...허접하게 왔네요

디자인은 조본업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늬 빼고는 크기도 거의 같은거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여전히 비슷하네요

하지만 충전 구멍크기가 다릅니다

충전단자가 약간 얇아 졌습니다

조본업 보다 좋은점은 블루투스가 되서 데이터 옮길때마다 폰이랑 연결 안해도 된다는거네요

예전에 매번 데이터 옮기는게 정말 귀찮았는데...좋네요

팔에 한번 차봤습니다

예전에는 조본업이 트래킹 제품중에 디자인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느낌은 그저 그렇거나 좀 촌스럽다는 느낌도 드네요

안쪽 모습입니다

조본업과 조본업24 비교 사진입니다

위쪽이 조본업24, 아래쪽이 조본업입니다

바뀐점 중의 하나인 충전 단자 크기입니다

왼쪽이 조본업24입니다

아직 차고 다니지는 않아서 데이터가 없네요

귀찮아서 차고 다닐지 모르겠네요

요즘 귀찮아서 시계도 안차고 다니는지라...

기능은 아시다시피 하루에 걸은 걸음수, 수면체크,

정해진 시간동안 움직임이 없을때 알려주는 알람등이 있습니다

조본업 앱의 좋은점이 건강정보라고 할까요?

각종 정보를 수시로 보여준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14$면 돈 조금 더주고 미밴드2를 사를 사는것도 괜찮을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