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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이나(앤에어) 전기온풍기 TN-XP50

 

위니아 이동형 에어컨(냉온풍기)를 사용했는데

아무리 켜놔도 어느 정도 밖에 안따뜻하고 바람은 너무 미지근하게 나와서

얼어 죽기전에 미니 온풍기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크기는 작은데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켜자마자 거의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크기는 130mm x 208mm 밖에 안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커다란 위니아 이동형 냉난방기보다 훨씬 좋네요

 

 

 

소비전력을 1000W 정도인데 하루에 몇시간 사용했을때 저만큼 나온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위니아 이동형 에어컨이 950W 였는데

자주 안틀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전기세는 많이 안나왔었는데

이놈도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버튼은 3가지가 있는데 회전 버튼, 모드 버튼, 온오프 버튼입니다

모드는 총 3가지로 강풍, 약풍, 송풍 이렇게 되어 있고

LED로 현재 모드를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풍, 약풍은 밝기로 구분하는데 헷갈릴때도 있네요

 

 

 

처음에 냄새가 난다는 분들이 있던데

조금 나긴 하는데 쓰다 보면 금방 없어질거 같네요

 

 

 

소리는 제가 이동형 에어컨을 사용했다 보니

거슬리지 않을 정도네요

 

 

 

간단한 사용기

"작기만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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