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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도부터 보시죠(가나자와역 앞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실 때 위 지도를 보고 짜시면 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전 첫날 4시쯤에 가나자와에 도착해서


첫날은 21세기 미술관->겐로쿠엔 둘러보고 -> 우연히 가나자와성을 조금 보고

둘째날은 오미쵸 시장에서 밥먹고 -> 오야마 신사 -> 니시 자야가이(니시 차야가이)

-> 히가시 자야가이(히가시 차야가이) -> 가나자와성 

-> 길을 가로 길러 오미쵸 시장을 둘러봤습니다


- 21세기 미술관



21세기 미술관입니다

제가 제대로 둘러본건지 몰라도 전 별로 볼게 없더라고요

유명한 수족관?인데 밑에는 하필 제가 간날과 다음날까지 들어가 볼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겐로쿠엔



21 세기 미술관 바로 옆의 겐로쿠엔입니다


입장료가 있고 저녁 6시까지 둘러볼수 있습니다



그냥 공원 느낌입니다.


일본 공원은 좀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이상하게 돌아다니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 오미쵸시장



일단 아침일찍 일어나서 유명하다는 카이센동을 먹고 나중에 다시 왔습니다


줄서기도 싫고해서요


근데 아마 이거 먹고 배탈난거 같아요 ㅠㅠ



정말 해산물의 천국이더라고요


속이 안좋아서 딴건 못먹어보고 불러만 봤네요



- 오야마 신사



오야마 신사입니다




자그마해서 지나가면서 보고 나왔습니다



- 니시 자야가이(니시 차야가이)



가나자와의 세군대의 찻집 거리가 있다는데 그중 한곳입니다


그렇게 넓지 않았지만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 히가시 자야가이(히가시 차야가이)



히가시 차야가이 입구쪽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모델이 뭔가 촬영하고 있더라고요 그림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처음인 니시 챠아가이 처럼 넓지 않나 생각했는데 


꽤 넓더라고요, 구석구석 꼭 둘러보세요^^




유명하다는 금박 아이스크림, 속이 안좋아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ㅠㅠ




금을 넣은 사케...구입했지만 공항에서 뺐겼네요 ㅠㅠ

들고 타면 안되는걸 모르고 ㅠㅠ

수화물에 다시 맡기라는데 그놈의 배탈때문에 다시 맡길힘이 없어 버려 달라고 ㅠㅠ




하천도 있더라고요 다리위에서 보니 풍경이 좋더라고요




- 가나자와성



가나자와성입니다 전날 저녁에도 왔었는데 다 둘러보지도 못했고

너무 좋아서 또 왔습니다



광활한 잔디를 걸으니 맘이 편해지더라고요



건물도 너무 이쁘고요




전날 저녁에 왔을때는 엄청난 까마귀떼들과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가나자와가 작은 교토로 불린다던데


담에 시간 길게 잡아서 교토를 제대로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가나자와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배탈만 아니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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