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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初めて恋をした日に読む話)'


인기 없는 학원 강사 '하루미 준코'를 우연히 만나게 된 '유리 쿄헤이'

조금씩 '하루미 준코'를 좋아하게 되면서 불량학생에서 도쿄대에 가기로 결심하고 

'하루미 준코'와 도쿄대를 목표로 공부하게 되는데

그 사이에 '하루미 준코'와 세남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오로지 '후카다 쿄코'의 팬이라 보게 된 드라마인데

'후카다 쿄코'는 이쁜데 항상 인기 없고 남자도 잘 못만나는 캐릭터를 너무 자주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연기도 항상 비슷해보이고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뻔한 전개와 연출

그리고 연기까지 어색해서 너무 보기 힘들었네요

보는 내내 그만 보까?란 생각을 하게 만든 드라마네요


하지만 여자분이 보기엔 꽤 괜찮은 판타지 드라마일지도 모르겠네요



간단한 감상기

"후카다 쿄코의 팬심으로만 보기엔 지루하고 지루한 드라마"


점수는

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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