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포르투나의 눈동자' 간단한 감상기

'포르투나의 눈동자(フォルトゥナの瞳)'

비행기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난 한 소년

죽음을 앞둔 사람의 몸이 투명하게 보이는 포르투나의 눈동자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소중한) 누군가의 운명에 관여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아리무라 카스미가 나와서 보게 된 영화인데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지루합니다

전혀 색다를것도 없고 아리무라 카스미가 주연이긴 하지만

남자배우의 비중이 훨씬 큰영화입니다

운명에 대해서...사람의 목숨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줄려고 하지만

너무 뻔하고 식상합니다

중간 중간 그만볼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아쉬움만 남는 영화였네요

간단한 후기

"돈이 아까워서, 아리무라 카스미 때문에 끝까지 본 영화"

점수는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