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매스커레이드 호텔' 간단한 감상기

'매스커레이드 호텔(マスカレード・ホテル)'

연쇄살인범죄가 일어난다 그리고 범인은 현장에 단서를 하나 남긴다

그 단서는 다음 살인이 일어날 위치

3번째 살인 후 다음 살인의 위치가 한 호텔로 예고 되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들이 호텔리어로 위장 잠입한다

대충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범인을 잡기 위해 호텔에 위장 잠입하면서 호텔에 오는 다양한 손님들의 이야기

그 속에서 범인을 추측하는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입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나오는건 아무리 못해도 기본 이상은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도 꽤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범죄를 추측하고 하는 얘기들이

식상하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나가사와 마사미 팬이라 항상 집중하고 보는데

나가사와 마사미 보다는 이야기에 집중하게 될 정도입니다

간단한 후기

"오랜만에 볼만한 일본 영화"

점수는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