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간단한 감상기

일드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취업활동에 실패한 주인공이 청소알바를 계기로 초식남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리갈하이 이후 오랜만에 아라카기 유이를 보게 되는거 같네요

남자 주인공의 직업이 프로그래머라 더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아라가키 유이 원래 이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정말 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머리스타일도 너무 이쁘고요 캐릭터랑도 너무 어울리고요

만화가 원작이라는데 연출도 재밌고 배우들도 캐릭터랑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요즘 좋아하게 된 이시다 유리코 씨도 나와서 너무 좋네요

우리나라에서 나름 유명한 오타니 료헤이도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일드에서 본건 처음이라...일본에서도 배우 활동을 하는지 몰랐는데 디게 반갑네요

엔딩에 배우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데 엄청 귀엽습니다 ㅋㅋ

간만에 너무 재밌는...일드를 보게 된거 같아 좋네요

채널 W에서 화요일 9시에 방송하고 있습니다 현재 9회까지 방송이 되었네요

아라가키 유이가 너무 이쁘게 나와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