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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갈때마다 쇼핑에 별로 관심이 없어


특별히 쇼핑하지 않았는데 일본에 뭐가 유명하지 조사하면서


한번씩 구매해본 '일본 여행 필수 구매품'으로 불리는 것들을 소개&간단한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1. 동전파스

그 유명한 동전파스입니다

모르시는 분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죠



크기는 작은 사이즈, 큰사이즈 2종류가 있더군요



사용해본 소감은 '괜찮다' 입니다



특히 접착력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발목이 아파서 여러가지 파스를 붙였지만 조금만 지나면 밀착이 잘 안되서 금방 떼지고 했는데


이건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한 잘 붙어 있네요 싸한기분도 좋고요^^



2. 오타이산(분말)

일본의 국민 소화제라고 불리는 오타이산입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된것도 있습니다


처음이라 효능도 궁금하고 편리한 개별 포장된것을 샀습니다


제가 엄청 잘 체하는 편이라 오만짓을 다 해봤지만 낫지 못했습니다


결론은 스트레스라는 말밖에 ㅠㅠ(온갖 검사를 다 받고도요)


이것 또한 저한텐 그렇게 효과과 없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체하는게 스트레스가 주 요인이라 그런지 저한테는 별 효과는 없었지만 체하는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그래도 모르니 꼭 시도해보세요

(전 캬베진도 안맞더라고요 ㅠㅠ)



3. 페어아크네(여드름 연고)


이것도 꽤 유명하더라고요


이것만 바르면 여드름이 바로 없어진다고들 하더라고요


사진에 보다시피 몇번 써봤는데 났을때는 쪼금 효과가 있는거 같았는데


여드름이 날똥 말똥 할때 발랐는데 결국 여드름이 나더라고요 ㅋㅋ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시도해보세요^^



4. 호빵맨 모기패치


모기 물렸을때 이거 붙이면 전혀 안가지럽다던데


올 여름 모기가 별로 없어(그리고 물려도 이상하게 안가렵더라고요 ㅋ)


그래서 제대로 써보진 못하고 심심해서 몇번 붙여봤는데


약간 시원한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요




조카 줄려고 했는데 어영부영하다 여름이 지나버려서 주기도 애매해 졌네요



5. 휴족시간


여행, 등산으로 지친 다리에 붙이고 자면 알배김등이 사라진다는 휴족시간입니다


이것도 엄청 유명하더군요



솔직히 이건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거의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직업이다 보니 아직까지도 써보질 못했네요


근데 등산 자주 다니는 친구 말로는


효과짱이라네요


저도 등산 갔다오게 되면 한번 써봐야 겠습니다



6. 샤론 파스


동전파스와 국민파스로 불린다더군요


이 파스도 괜찮습니다


특히 아픈데가 없어 많이 붙여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앞면 뒷면에 하나씩 작은 크기로 되어 있어서


쓰기가 너무너무 편합니다


이것 말고도 몇가지 더 사왔는데 유명한것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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