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겐(SKAGEN) 'Hagen Connected 스마트워치' 간단한 사용기

출시때부터 구매할려고 하다가 이런 스타일의 스트랩을 차보적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가

대만여행갈때 면세점에 스카겐의 이런 시계줄의 시계가 있어서 차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바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스마트워치는 딱히 필요는 없습니다

기껏해야 알람 정도면 충분한 정도라 가격, 기능이 저한테 딱이었죠

일단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실물도 이쁩니다

배터리는 4~6개월 정도 간다고 하고

배터리 교체도 어렵지 않으니 일반 시계처럼 생각하고 써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시계줄 조절도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 

옆에가 약간 두껍긴 한듯? 하지만 그다지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네요

처음 페어링하고 연결하니 시계 업데이트를 하네요

그리고 시계 보정을 하는데 설정은 그다지 어려울게 없습니다

액태비티등의 측정을 위해 정보를 입력하는데

저는 수면 추적, 걸음수 체크등을 별로 안쓸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꼭 필요하다면 조번업을 쓰지 않을까 합니다

아 설정 할때 조본업, 아이폰 헬스 어플등과 연동 설정도 가능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맘에 드는 기능 중 하나인

버튼 마다 원하는 기능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음악 제어를 하니 재성,정지등의 기능이 되고

다른 기능으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손에 찾 모습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이쁘네요

옆에서 본 모습인데도  제 눈에는 괜찮네요

날짜 확인을 하니 오늘 날짜 27일을 가리키네요

달은 B를 가르키던데 B가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연락처에 따라 알람 및 색상(작은원의 A,B,C에 해당하는 색상)으로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연락처에 있는 전화번호가 나타나지 않는것이 있어 선택하지 못한것이 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최대 6개의 연락처를 지정할수 있고

앱에 대한 알림도 설정 할수 있습니다

저처럼 스마트한 기능 보다(스마트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시계에 약간의 스마트한 기능이 필요하신분에게 괜찮은 시계인듯 합니다